개인적으로
재무장 터질 땐 솔직히
앰창 ㅅㅂ 그럼 그렇지 개새끼들이
주기적 분탕 기간 성능 확실하네 씨발놈들이  카악 퉤 씨벌
이었다면



라오 어제 지랄난 건
2년 반 정도 동안에
전임자들이 쌓아왔던 신뢰를
현 PD새끼가 개박살내버린건데

이 느낌이랑
딱 같은 느낌 들던 경험이 있는데

몇 년 전에 사귀던 년이 있었는데
이 년이랑 몇 년 사귀다가
결혼식장까지 알아봤었다가 결별했었음

이유가 이 씨벌년의 친구년들의
증거포험된 제보였음

알고 보니 씨발 매춘하던 전적까지 감춰왔었던데
솔직히 개씨발 이건
지금 생각하면 개병신새끼 같이
자기세뇌 하면서 받아들이려고 했어서
그 당시에는 상관없었음

근데 나랑 사귀면서도 날짜 비면
다른 남자 두 명한테도 간 보는 식으로
관계까지 가지면서 만나고 다녔던 걸
지 친구들한테 자랑질까지 했던 걸
친구년들이 보여주고
내가 그래도 안 믿어서 부정하니깐
나도 알고 있는 씹창년 전화번호로
그대로 전화 걸어서
그 년 입으로 증거들이 사실들임을
확인시켜주니 씨발

믿음이란 게 존나 개박살나버린 느낌인데
이 느낌이 존나 앞이 깜깜해지고
앞 날이 뭔가 막막해지고
몸에 힘 다 빠지던 느낌이고
난 잘못한 것 딱히 없었는데도
여태껏 뭔 짓거릴 해왔던건지 라는
현자타임까지 왔고
앞으로 뭘 믿을 수 있나 씨발
걍 희망따윈 다 살해당해버리고
오직 절망감만 존나 오지게 느꼈었다가
썅년 친구년들이 진정시켜준 뒤론
존나 좋은 추억이니 콩깎지니 다 없어지고
나만 사랑했었다는 걸 자각하고
배신당하고 이용만 당했다는 걸 자각하니
분노랑 증오 오지게 느꼈었음


길어졌는데
개씨부랄  진짜 씨발 이 씨발 개좆같은
믿음이 개박살나서 절망감만 느끼고
아직도 개열받고 엎어버리고 싶은 감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줄은 몰랐는데
이 개좆같은 느낌이 ㅅㅂ
게임하다가 느꼈다는 점이
진짜 개좆같아서 잠 다 날아감 ㅆㅂ

덕분에 씹덕겜은 항상 언제 터질 지를 염려해두고
여러 게임을 해둬야 한다는 걸 배웠음


씹덕틀딱새기가 글 못 줄이고
길게 써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