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하나만 걸렸어도 카사 스토리상 가장 좆같은 일이 안일어남

호라이즌이 그새끼한테 그냥 돈을 안빌려줬다면..

대시가 좀더 냉정한 성격이였다면..

리타가 하필 그타이밍에 감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그 졷같은 마왕년이 리타한테 관심만 안가졌다면..

용병들이 그냥 손만 내밀어줬었더라면..

호라이즌이 본체상태로 따라왔다면..

심지어 액트1에서 죽이고 시작해서 얘네 더이상 나오지도 못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