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들 당직서고 집가서 자야하는데

하필 상황터지고 집 못가고

하필 상황이 질질 끌리고


툭하면 불려나오고

툭하면 야근하고 주말에 나와서 뭐 작업하고


워라밸이 박살났는데

박봉인데다가 일이 즐겁지도 않아보였음


이등병 일병일때는 몰랐는데

상병되고 좀 친해지니깐 불쌍해보이는 면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