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한 학교 학과는 마이웨이 성향이 어마어마한 학과였음.
선후배간 이런거도 없고, 같은 학번끼리도 그런것도 없었음.
아무튼 그래서 1,2,3학년때 과대를 전부 한 애가 했었음. 잘해서 시키긴했는데, 실상은 서로 하기 싫어해서 하던애가 계속 한거임.
근데 얘가 4학년때 휴학을 해버렸음 ㅋㅋㅋ 4학년 과대를 뽑아야하는데 아무도 안하려고 하니까 전공과목끝나고 다 남으라고 교수가 그랬음.
과대뽑는다고, 전부 남았는데 역시 아무도 안하려고 함.
결국 가위바위보로 과대를 정했는데, 그게 나였음...
다행히 동기애들하곤 두루두루 친해서 과대 일하는데는 지장없었음.
다만, 교수들하고 마지막 전체회식할때 안오려는 애들 오게하느라 존나 힘들었음.
근데 졸업하고 40명중에 30명이 공기업가고 7명이 대기업간거보면 마이웨이식이 좋은거같기도함..
마지막으로 웃긴건 졸업식때도 3명빼고 아무도 안옴 ㅋㅋㅋ
물론 나도 안갔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