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됐네."

"저기... 그럼 전 뭘해야할까요..?"

"자네가 뭘 할 수 있을지 한동안
지켜봤네만."
"솔직히 이 회사에서 자네가
할 수 있는일은 없다고 본다네."

"아...아무리 저라도 뭔가 할 수
있지않을까요..?"

"네퀴티아양."
"솔직히 말해서 자네가 대체
뭘 할 수 있나?"
"딜링을 잘하나 탱킹을 잘하나?"
"아니면 디버프를 기깔나게 잘하나?"
"디버프야 괜찮지만 대체 그 코스트는
어떻게 할겐가?"

"..."

"솔직히 말해서 내 개인적인
심정으론 자네를 다시 돌려보내고
그 기밀채용권을 다시 수거하고
싶네."

"...으우.."

"하아.. 내가 미쳤지. 얼굴만보고
천장쳐서 뽑다니.."

"네에에엥.. 네에에에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