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섭섭하네요 경정님..
이 모든건 경정님을 위해서라구요?"

"카운터 범죄자들이 모두 사라진다..
그게 경정님의 바램아니셨나요?"

"그래서 제가 이루어 드리려구요.
이 세계의 카운터를 모두 죽여버리면..
카운터 범죄자가 생겨날 일도 없잖아요?"

"아 물론 경정님은 예외예요.
경정님은 정의감 넘치고, 무척이나
상냥하시거든요."


"아무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일이 다끝나면 경정님이 좋아하는
떡볶이도 같이 먹으러 가요."


"어라? 왜 울고계시죠?"


"아하하... 경정님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