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텅 빈 육체엔 악기로써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격이 멘탈 프린팅 되었다
교성을 내며 하염없이 자지만을 찾는 그 모습은 영락없이 아름다운 악기 그 자체였다
그리고 관남충은 손에 넣은 새로운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 바지를 내리고 우람한 활을 꺼내어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여성이었던 악기의 음란한 교성과 남녀의 살갗이 철썩철썩 서로 부딫치는 소리는 아름답고 창의적인 악장을 만들어냈고 네퀴티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히 음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