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둘 다 복수를 희망


차이점: 

호라이즌 - 복수할 대상을 분명히 하고 가로막는적을 쳐부술지언정 결코 먼저 가해자가 되진않는다. 금융업종사자답게 받은대로 돌려주길 바라지만 딱 거기까지. 


몽타뉴 - 자기복수 달성할수만 있다면 희생자가 나오든말든, 나라가 불바다가 되든 민간인이 침식체한테 잡아먹히든말든 알바아님. 복수대상이나 방법도 애매해서 '더더욱 고통스럽게 해주겠어'하면서 괜히 주변인물들을 해꼬지함.

조까조까 복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