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구나... 콜록콜록... 응?"



"거기 누구요... 레아? 레아니?"



"......"



"돌아왔어요... 엄마."



"그래 레아야, 돌아왔구나... 팬케이크를 구워놨는데 어서 와서 먹으려무나."



"네... 어머니..."







ㄹㅇ 이렇게 나오면 눈물 500배 흘릴 자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