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일이시죠, 최고 지휘자님?"

"너도 안 보이고 카르멘은 심즈 하겠다고 나가버리고... 나 외로웠어...."

'캬루 이 시발년을....'

"원래 안 보이시는거 아니까 울지 마시고, 7코스트 벌어왔어요. 이거 먹고 어서 건틀릿 출격할 준비하세요."

"진짜?!!! 셰나 최고!"

"함냠... 드디어.. 나도 출격을...."
(잠시 후)

"마에스트로 네퀴티아. 인사 ㅇ...."

"건틀릿 끝났는데?"

"..................."

"힝이잉... 건틀릿 나가자 마자 끝났어...나 한번 더 나가고싶어....."

'캬루 이 시발년 진짜...'

"...그럴 줄 알고 7코스트 더 벌어왔어요. 이거 먹고 다시 나갈 준비해요."

"..히끅... 함냠냠.. 고마워 셰나..."
(잠시 후)

"마에스트로 네퀴티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뭐야? 저 허접한 타워는..."

"......................"

"저리 꺼져!!!!!!"

"힝히이잉... 히끅... 공익이...막 때리고... 부식시키고 그랬어... 흐아아앙...."

'이 망할놈의 집구석.....'

"셰나? 셰나? 설마 도망간거야...?"

"아뇨, 그럴리가요, 최고 지휘자님. 조만간 상향 소식이 들릴테니까, 그때까지만 조금 참아주세요."

"진짜? 진짜지?"

"그럼 그때까지 7코스트 잘 부탁해!!"

'에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