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도대체 뭐때문에 이런
호화로운 파티에 초대받은건진 모르지만
최소 회사망신은 시키지 말아야지."









"이게 다 제 인맥덕분 아니겠습니까."

"무려 신지아 회장의 파티의 초대받다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알파트릭스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파티니까 편하게 즐겨주세요."










"섬하나를 빌려서 하는 파티가 작은
파티야?"







"뭐. 저런 자리에선 겸손이 중요한
거니까요."













"다음에는 그로니아 전체를
빌려서 파티를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이번에 평화협정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








"..."

















"여기 먹을거 엄청많아요!!! 다 먹어도
되요??"







"당연히 됩니다. 그러라고
있는 파티이니까요."








"와구와구!!"









"야야.. 좀 품위를 지키면서 먹어라.."











▪︎치이익
▪︎레이첼 왔다감.

"...허접♡"










"어어! 레이첼 그런데다 낙서하면
안됩니다!!"







"허접?"








▪︎박박박박

"아이 진짜! 이거 왜 안지워집니까.."

"에잇..! 에잇..!"
















▪︎도도도도

"꺄르륵!! 여깄는거 다 먹어봐야지!!"










"야야야!! 그렇게 뛰어다니지마!!"
















▪︎박박박

"레이첼..! 이거 대체 뭘로 그린겁니까!"

"안지워집니다!"











▪︎웅성웅성















"사람들이 우리 쳐다보잖습니까.."








"허접♡!"








"아니 이게 뭔 예술작품입니까!"










▪︎툭






"? 뭡니까."









"아아 죄송."









▪︎휙








"..."

"거 아저씨. 좀 멈춰보십쇼."

"사람을 쳐놓고 죄송 한마디면
다입니까?"








"뭐야..?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우웁!!"









"알고싶지 않으니까 닥치십시오."

"사람 쳐놓고 그냥 가는 배짱치곤
꽤나 가벼운 입이군요."










"우웁..! 사..살려주세요오!! 살려주세요!"

"경비병!!"










"자고로 사과란건 제데로 고개
숙여서 또박또박하는게 사과입니다."

"부잣집 도련님이 그것도 모릅니까?"








"으...으아아앙!!"









"야!!!"









▪︎쾅!









"너지금 뭐하는거야!"









"콜록 콜록..."









"저..저기 괜찮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저희 애가.."









"에이씨.. 아줌마가.. 애새끼
간수 똑바로 안해..?"

"아줌마 어디 회사 소속이야?"

"아빠한테 말해서.. 싹다.."









"아줌마?"
































"시..신지아 회장님..! 큰일입니다!"








"왜그러시죠?"









"파티중 폭력사건이 발생했는데..
한번 가 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세상에.. 지금 당장 갈게요!"



























▪︎퍽퍽퍽퍽퍽

"살려..! 살려주세요오오!!"








"뭐? 아줌마? 이바닥에서 말 헛으로
하면 소리소문 없이 묻히는데 체험
시켜줘? 어?"








"리타! 멈추십시오! 안그럼 월급
20%감봉입니다 휴먼!"







"허..허접!! 허접!!"








"언니! 멈추세요!! 아줌마같은건
사실이잖아요!"

















"다들 사이좋아보여서 다행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