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실례가 많았습니다. 사실은 제가 배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이중첩자로서 리플레이서
내부에 잠입한거라고 말씀드리려고 전화드렸습니다.

??? : 말도 안되는 소리는 적당히 하게나. 누구도 자네에게 명령한 적 없고 개인의 판단이라 하기엔 도를 지나쳤어 하물며
어보미네이션을 모두 잃어서 내부에서도 신용도가 이제 바닥을 쳤을테고 입지가 흔들리니 살 길을 터 두려는거 아닌가.
자네가 진짜 이중첩자라고 해도 쓸모가 없는 말은 내게 필요가 없다네.

......
리플레이서 퀸의 신체 재구성 DNA정보...

음? 그게 무슨 말이지?

당신이 갖고 싶다고 나에게 노래를 부르던 리플레이서 퀸의 DNA 정보를 넘긴다...

!!!

들리는 말로는 이미 코핀 컴퍼니 내부를 넘어 접촉한 모든 여성의 DNA를 기반으로 한 생체돌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다.
더럽고 추잡하더군... 심지어 꼴에 작전이라고 작전명까지 있는 내부기밀 서류도 있던데.... '브레인 데스'라는 작전 말이야...

!!! 어떻게 그걸.... 그걸 아는 사람은...

거두절미하고 아직 콜렉션에 넣지 못한 퀸의 DNA정보를 넘겨주고 이 일을 덮어주지. 표면적으로의 명분으로는
제 2불멸체의 함선 내 위치와 파괴방법을 알려주지 그러니 지금 당장 신용을 회복할만한 자료를 보내고
내가 위기에 빠졌을 때 날 구해내라.

후후후후....

좋다 아주 훌륭한 거래가 되었군....
너의 신용을 회복할 명분 몇개를 회선을 통해 보내겠다.
아주 기대하고 있겠다... 작전명은 그대로 '브레인 데스'라고 하지....

..... 그래
(싯팔 더러븐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