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일 휴일이니 간만에 신발 정리 좀 해야지 하고 헌 신발들 모아서 버리다가 아버지 신발이 너무 해져있더라


겉만 그런 게 아니고 밑창 부분도 너무 닳았는데 억지로 땜질해서 쓰고 계시는 거 같아서 말문이 막혔다



바로 그 길로 부모님 차 태우고 슈마커 가서 신발 사드렸는데 어버이날 전에 미리 드린 보약 선물보다 더 좋아하시더라


카붕이들도 한 번 신발이나 옷 같은 거 한 번 살펴보고 같이 나가서 윈도쇼핑이라도 하면서 돌아다니면 어버이날 효도도 되고 좋을 거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