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얼굴 파묻히고 예쁘고 섬세한 손으로 꼬추 어루만져주다가

못참고 허벅지 검은 타이즈 위에 싸버리면

"꼬마인줄 알았는데 건강한 남자아이였네 우후훗" 하면서 쓰다듬어 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