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라니가 인터뷰한다!의 라니 입니다.

오늘은 코핀 컴퍼니의 펜릴 소대의 막내 유미나 라는 분을 모셔왔는데요~ 인사해주세요!


어... 안녕하세요. 19살에 펜릴 소대원 유미나라고합니다.

카운터 사이드 공식방송에 여러분들을 만나네요.


그럼 미리 받아 놓은 사장님들의 몇 가지를 질문 할 거에요!

먼저 첫 질문입니다. 

유미나 님은 진라면 순한맛을 진짜로 좋아하나요?라고 댕미나 댕댕이 사장님이 질문 하셨어요.



어... 내가 어느 순간부터 진순이 이미지가 쌓여있는데... 저는 모든 종류의 라면 다 좋아합니다. 부사장님이 탕비실에 나둔 라면에 따라 다르다고 해야 하나...



사장님들이 상당히 의외라고 하는 반응이네요~!

그 다음 질문이에요.

주시윤 이라는 선배와 연애 중 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왜 우리 오빠를 유혹 하는 거야?라고 카붕아카챈 사장님이 질문하셧어요.

여성 분이 유미나 님을 질투하네... 부러워요~



에...? 저와 시윤 선배와 그런 사이 아니에요. 

시윤 선배는 저보다 더 예쁜 여자가 없어서 아쉽다고 말할 정도로 차갑게 대하고...  

가끔 저녁에 퇴근할 때 시윤 선배는 소고기 사주면서도 유미나 양은 정말이지 한결같다고 뭐라고 하실정도에요.



 

어...음... 저가 보기에는 시윤 선배라는 사람이 왜 그러는지 알 것 같아요.

채팅창의 사장님들도 고구마 500개 먹었다. 답답하다.

난리에요.



그런가요...? 사장님들 엄청나게 고구마를 좋아 하는 것 같네요. 500개씩 사서 먹고.



그럼 마지막 질문 하겠습니다.

힐데 소대장 님의 과거를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라고 이수연 정실 사장님이 보내주셨어요.



 

대장은 과거를 정말이지 싫어했어요. 가끔 다이브 할 때 '미안하다...'라고 하시는 걸 봐서 반성하시고 계시는 거 아닐까요?



 아하! 그래도 소대장 님이 상당히 좋으신 분 같아요. 

채팅창의 사장님들의 반응도 상당하게 갈리네요!



그럼 오늘의 방송은 여기까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주신 유미나 님에게 감사 인사 드릴게요~!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