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가 인터뷰한다. -코핀 컴퍼니 유미나편- - 카운터사이드 채널 (arca.live)


안녕하세요~ 사장님들~ 와아아아

저번에 유미나님의 반응이 폭발적 이였어요~

미나 누나 나 죽어. 

미나 링 눈치 밥 더 먹자.

댕 미나 댕 청해.

와 같은 아주 다양한 의견을 주셨어요.


카피디: (그럼 두 번째 손님 모셔오죠!)


안녕하세요! 어이쿠~! 펜릴 소대의 주시윤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정말 영광이에요.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어요.

지금 채팅창의 사장님들도 잘생겼다고 난리에요~!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어이쿠... 라니님도 미모가 넘쳐 나요~



와...정말요? 감사합니다....



(급하게 진행하는 카피디)



그러면 오늘도 사장님들의 질문을 말씀드릴게요! 먼저 첫 질문부터 평범하지 않아요!

아름다운 성녀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으셨는데 저도 그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라며 미인계 연구 학자 사장님이 보내주셨어요.



저의 고유한 능력 덕분 입니다.그리고 대적자라는 사람이 저런 허접한 유혹에 넘어가면 체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군요~! 그 다음 질문 들어갈게요.

저번에 유미나 사원이 시윤 선배가 그저 동료라고 생각한다 하는데 사실인가요?하면서  폭발사장님이 보내주셨네요!



그건... 저가... 답변해드리기가 곤란하군요... 그래도 저에게 유미나 양은 같은 소대원의 선배로써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와... 지금 라니는 실망했어요...

그러면 마지막 질문 할게요.



시윤아... 미안...하다. 내가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니 원망하지 말고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는 내가 먹었다?라고 힐데리아 사장님이 보내셨네요...?



죄송하지만 저가 지금 바쁜 일이 생겨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어??? 어디 가세요???



3분이 지나고



어... 인터뷰 하시다가 나가버리셨네요.

그렇다면...



오늘의 인터뷰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어떤 사원분을 모셔오면 좋을까요? 댓글에 좋아요 많이 남은 사원분을 라니가 인터뷰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