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역경? 아 뭐 또 하니까 되던데요? 왜 못하지? 이러면서 넘기겠지 하면서 그냥 긴장감 없이 슥슥 넘기다보니 기억에 남는게 크게 없고 그러다보니 저절로 다른 캐릭터한테 관심이 더 쏠림


신지아는 주인공으로 쓰기엔 너무 도구 캐릭터임


그게 캐릭터성 아니냐 하면서 넘기기엔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그거면 그냥 노잼유발기 같음 긴장이 안되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