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캐를 팔아먹잔 의도에선 애매한데 떡밥 뿌리기랑 수거는 꽤 해줬음
다만 시솝이 전부 설계해둔 느낌이라 빌런인 고모는 불쌍한 허당 귀요미로 전락하고 덩달아서 지아도 역경을 극복했다기보단 그냥 힘숨찐 그만두기로 한 느낌이라 유저들 입장에선 희열감이 적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