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나쁜놈 하나랑 착한놈 하나가 대립하는 구조말고


언제나 마왕과 용사가 대적하며 둘 중 하나가 죽더라도 새로운 대체자가 탄생해서 영원한 대립관계를 지속하는 시스템을 세계가 유지하고 있다라는 설정 있잖아


지금 만화나 소설을 봐도 이런 설정 다루고 활용하는게 많은거 같은데


당장 카사도 비슷한 설정 같고


이게 요즘 클리셰 같더라도 생각해보면 상당히 오래된 설정 같지 않음?


고전겜 중에도 이런 설정 쓰는 게임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