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식이 존나 늦게 시작된 세계

이미 상용 핵융합이 상용화되고 우주이주도  성공해서 태양계 내 콜로니와 지구간에 전쟁이 몇번 발생해서 강력한 우주 함대와 지상군이 있는거임


이터니움이 생겨나서 침식이 서서히 시작됬는데 이미 에너지 걱정이 없어서 이터니움 연구는 사실상 때려친 상태에

설상가상으로 카운터도 안나타나서 침식지역내 작전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버림


콜로니는 전쟁으로 대부분 파괴된 상황에 함대 화력으로 6종도 상대가 가능한데 침식 관리가 안되서 지상작전이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우주 거주지에 남아있는 소수 인원을 제외하고 멸망한 상황


뒤늦게 이터니움 연구 시작해서 오염된 지구에서 어느정도 돌아다닐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이터니움 채굴하러온 용병과 만나서 현실세계 이주 계획을 세우게 되는 그런 평행세계를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