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가 나온지 십년이 넘엇지만
아직도 "그시절 그감성"을 뛰어넘는게 없음
예를들어
"느려" <~~~~ 개좁밥 흔해빠진 대사
"느리구나." "쓰리지는것 조차." <~~~~~ 와 씹빨..어케 이런대사를 생각해내지..?
ㄹㅇ... 쿠보 포엠중이 심금을 울리는것들이 꽤잇지...
녹이 슬면 두 번 다시 세우지 못하고
제대로 쥐지 못하면 자기 몸을 찢는다.
그렇다. 긍지라는 것은
칼날과 비슷하다.
검을 잡지 않으면 너를 지킬 수 없어.
검을 잡은 채로는 너를 끌어않을 수 없어.
엎드려 살지 마라.
일어나 죽는 거다.
캬...... 금태감성 충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