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연하게도 이 게임 스토리상

메인을 밀면 밀수록

현재 남아있는 카운터로 마왕 사도랑 싸우고
6종 침식체마저 격퇴시키는 미친 업적을 보이는데

이는 스토리 라인이

구 관리국이라는 비밀 결사 조직은 전멸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아서
승리한다

와 같은 요소를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C급 카운터인 닥등이는
4종은 혼자서 압살하고
6종 허신마저 혼을 소멸시키는 미친 업적을 보이는데 비해서

구 관리국 당시의 전대 및 카운터들은 5종 및 4종에도 전대가 전멸한 언급이 존재한다.

필자 생각이지만 이는

스토리 축의 주연인 미나링 주시윤 및 개좆데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번 세계에 자원을 모조리 소모해
리세마라를 종료한 관리자 입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미나링이 반드시 존나 쳐먹고 강해져야 이기기 때뭉에

이런 스토리 라인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
물론 변수를 줄려고 대적자를 넣었겠지만

따라서 스토리 라인이
구 관리국에는 조온나 털리더니

현 관리국에는 구 관리국 시절에 예비역으로 있어야만 했던 C급 D급 카운터들이

신 목을 따오고
현역에서 구르고 미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구 관리국 이야기를 비롯한
스토리 개념이 빠싹한 카붕이들이 아닌
새롭게 들어오는 뉴비들은

현 관리국 애들이 약하다는 언급 묘사가 충분히 있는데

구 관리국 애들이 못잡는것을

으아아 죽어라 이러고 클리어 하는거 보면

어처구니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이건 스토리가 가면서 어느정도 수정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는 한데

또 추가적으로 메인은 유닛 레벨이 올라가는데 비해
외전 및 구 관리국은 레벨도 낮고 그래서

좀 어느 부분은 많이 지나쳐서
이수연을 비롯한 네퀴티아 등이 구 관리국에 비하면 이정도는 ㅈ밥이네여 해도

실질적으로 와닿지가 않는다는 느낌이라고 하면 된다.

뭐 근데 반전 요소는 버려진 형제들 포함해서
아주 많으니깐
딱히 문제 있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 물론 개좆데는 배신자라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