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영 카게 미세한 스포 포함)


프롤로그



가자 플루토!


야옹!


우애옹??


애옹...



"쓸어버려!"



애옹!


뭬에옹!


미야옹....





'사역마 일도 못 해먹겠구만'

'오늘도 정어리캔 몇 개 따주고 끝이겠지.'



'......'

'오늘 떠나야겠어.'





(살금살금)



"플루토, 어디 가는거야?"



애옹!

(후다닥)



"야! 너 거기 안 서?"

"참 빨리도 도망가버리네.."




(후다닥)


(쿵)



애옹! 미야아옹



"어서 굴러온 돌 같이 생긴게냥" 

"이몸한테 이래라 저래라냥!"



야옹 애옹애옹!

야오옹



"찾았다 요 녀석!"



애옹! 애옹애옹

(호다닥)



"야 사과도 안하고 어딜가냥!"



"가버렸네..."

"오늘 플루토 보너스 많이 주려고 했는데.."



"거기 너! 저 고양이, 너네집 고양이냥?"



"그런데?"



"저런 버릇없는 녀석 주인노릇하느라 힘들겠다냥!"

"푸하하"



"말 참 거침없이 하는 웃긴 녀석이네..."

"말끝마다 고양이처럼 냥냥거리질 않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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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임시로 사역마 해볼 생각 없어?"



"뭐라고냥? 사역마라고냥...?"







다음편에 계속(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