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작중 공개된 플레이어블 카운터 캐릭터중

주인공 팀을 제외한 사이드 캐릭터 중에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이 몇

있는데 난 그중 하나가 에스테로사라고 봄



호라이즌 상시폼은 태스크포스들간에 공공연하게

S급 카운터로 추정된다고 할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보여줬음. 그리고 호라이즌은 윌버에게

무슨 벽이 있든지간에 모조리 돌파해서

자신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가로막는 모든 걸 정면돌파해왔음

그런 호라이즌이 유일하게 돌파하지 않고

비켜지나간게 블루시프트임


물론 에스테로사와 조디악나이츠 블루시프트가

업계에선 광대라 불려도 직접 만난 이들은 그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실제로 작중에서 그들을

상대한 호라이즌이 그들에 대한 평가를 수정하는

등 이전까지 상대들과 다른 대우를 했지만

조디악나이츠가 선이든 악이든 윌버에게

향하는 길을 막는건 변함이 없고 돌파한다고

그들을 족치고 그런것도 아님


그런데도 호라이즌이 그들을 비껴간건

호라이즌 입장에선 자존심이나 의지까지 굽히고

우회한거임

에스테로사 본인 스스로

'나를 넘어가면 막지 않겠다'라고 했고

실제로도 굳이 조디악나이츠를 제압하지 않고

우회해서 넘어가는것도 넘어간것이지

조디악나이츠는 추적하지 않고 포기했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가로막는 것들을 돌파해온

호라이즌의 방식과 의지를 굽힌건

그만큼 조디악나이츠의 강함을 증명함



지난 패치로 조디악나이츠중 일부의 카운터케이스가

공개되었는데

조디악나이츠라는 조직은 본디

별의 인도자가 12개의 가문을 규합하여

만들어낸 조직이며 이 조직은 카운터능력이

없는 평기사들과 카운터 능력자...기사단 내에선

'별의 가호를 받는 자'들은 별의 무구을 통해

무구가 선택한 자들은 기사단의 정기사 자격을

가지며 12개의 가문(아마 전원 귀족/상류층)이

물질적으로 원조하여 태스크포스로서 영리성을

최우선으로 두지 않고 그들의 맹세에 따라

고통받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구호기사단의

성격을 가짐

그들중 단장은 처녀자리의 별의 무구 버고소드가

선택한 자가 되는거고


조디악나이츠는 또다시 내부에서

최소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지는거같은데

현 시점에서

'레드시프트'와 '블루시프트'로 나뉘는것깉음

레드시프트는 에스테로사의 친오빠가 단장으로

있었던 조직이며 그 오빠 또한 버고소드의

선택을 받은 자이지만 별의 인도자가 남겼다는

별의 무구을 찾기 위해 스스로 버고소드를 반납하고

여정을 떠났다고 함


블루시프트는 버고소드의 선택을 받은 에스테로사가

단장으로 있는 현 조디악나이츠인데

푸른 망토를 두른 기사의 유니폼을 착용하며

현대전에서 냉병기를 다룬다는 점이 타 태스크포스와

차별화된 특징으로 그런 모습때문에

세간에는 광대집단으로 불리지만

본질적으로 돈 많은 귀족계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호기사단이기에 실력이든 재력이든

상위 클래스에 들며 삭막한 이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게 정밀로 아무 대가없이 구호를 행하는 집단임


물론 그들도 그들끼리 조직을 갖추고

그런 역사가 길다보니

기사단은 대게 귀족과 상류층을 중심으로

조직되어있고 특히 별의 무구는

인도자가 선택한 12개 가문중 선택받은 자만이

주인이 되어야한다는 일종의 선민의식에 잡혀있으며

때문에 2대에 이어져 기사단장직을 12 가문도

귀족층도아닌 전혀 무관한 외부인이 차지한것에

대해 크게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음


그리고 현 조디악나이츠 블루시프트는

황도 12궁의 자리 모두가 채워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이중 일부는 레드시프트로 남아있고

일부는 공석이 아닐까 함

또는 모든 별의 무구가 모인게 아니거나

아니면 캐릭터 구현이 안된거겠지



중요한건 버고소드를 반납하고 별의 무구을 찾는

여정을 떠났다는건데

만약 이 별의 무구가 황도 12궁의 별의 무구라면

조디악나이츠의 뉴페이스가 늘어날 가능성에

불과하겠지만

모든 별의 무구의 원점, 혹은 다른 무언가라면

버고소드의 악몽(=별의 인도자의 절망과 도움을

바라는 외침의 환영)을 본 에스테로사의

파워 업 이벤트... 즉 각성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


최소한 잠재능력이 있다고만 나오는 견습 양한솔이

갑자기 각성캐 되는거보단 족간지 기사단장님이

구원을 위해 더욱 강해지고 간지나게 변하는게

모두에게 옳은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