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세계는 좀 넘어져서 다칠 필요가
있어요."








"네이놈! 감히 내앞을 막다니!!"









"어? 근데 너네 3명 아니였냐?"

"왜 두명밖에 없어?"









"네? 저희 3명 맞는데요?"










"에이미양."










"지수씨."










"그리고 저 세상을 떠받드는 여섯장의
날개.. 다크 히어로.. 대적자 나유빈!"

"3명이잖아요."












"두명뿐인데?"










"이거참.. 스승님 노안검사를 받아
보셔야겠네요."

"여기 에이미 양이랑 지수씨..."










"지수씨 어디갔어."









"대장이랑 같이온거 아니였어?"

"난 갑자기 여기로 오래서 온건데."









"아뇨. 같이온건 아니고 여기로
오라고 문자 넣었었거든요."










"제데로 위치 알려준거 맞아?"










"그럼요 절 뭘로보는겁니까."

"여기 상세주소에 3층 3시방향 창문
이란거까지 세세하게 써서 보냈습니다."









"약도 그려줬어?"









"약도요?"









"걔 주소같은거 읽을줄 몰라."

"어디로 오라고 하려면 수첩에
약도 하나 그려줘야돼."









"아니 뭔.."

"당장 지수씨한테 전화해 봐야겠어요."










"이런 제 핸드폰 베터리가 없군요."

"스승님. 핸드폰좀 빌릴 수 있습니까?"









"여기 받아라."






















"아니 씨발 이게 뭔..."










"후.."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






"여보세요? 지수씨? 어디예요!"









"으허어엉! 대장! 나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아니 나이를 그렇게 쳐먹고도 주소
보는법도 몰라!!?"









"으허어엉! 대장이 화냈어!!"










"대장!! 가뜩이나 겁먹은 애한테 무슨짓이야!"









"아...어어.. 죄송합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훌쩍.."










"자자.. 지수씨. 아까 소리지른건
정말 미안해요."

"지수씨가 걱정되서 그랬어요."









"차근차근 거기에 뭐가보이는지
말해주실래요?"









"높은 건물이 너무 많아.."










"뭔가.. 상징적인거라던가 특별한건
없나요?"









"어어.. 그러니까.."










"아! 저기 횃불을 든 여자 동상이
있어! 엄청 커!"









"횃불을 든.. 여자 동상..?"

"그게 뭐지..?"







"미국이잖아!!!! 대체 거기까지
어떻게 간거야!!!!!"










"대장이 또 소리질렀어.."









"춥고 배고픈데 여기사람들 말도
안통하는데.."









"대장!!!!"









"흠흠.. 알겠습니다.. 지수씨..
금방 데릴러갈테니 거기 꼼짝말고
있으세요 아셨죠?"










"응.."









"울지 말고. 울면 나쁜사람들이
만만하게 볼겁니다."









"응.."
























"다 했느냐?"









"아.. 저기 스승님.. 일단 폰
빌려주신건 고마운데.. 지수씨가
여기오는길에 길을 잃은거같아서요.."

"좀 데려올때까지만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얼른 다녀오너라!"

"나쁜사람들이 납치하기 전에!"










"에이미양!! 가죠!"









"하아.. 지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