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치본적도 많고 솔직히 말 안해서 그렇지..."

"녹음해서 공개해봐"

"아..아니 뭐 녹음 안해요... 뭐 노예스럽게 설사 녹음 한다고 해도 공개 안해요.."

"용검 라르고로 니 남친, 할아버지, 씨발련아 니, 씹구멍 찢으면 (판독불능)
(중략)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삽니까? 지금? 최고의 자리에, 황태자, 최고의 자리, 100만 시민을 아우르는 사람 아닙니까?
천민과 노예 하나 포용 못하는 사람이 무슨 나라를 아우르고 구원기사단을 이끈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응? (바꿔빨리)
무슨 할아버지 얘기를 자꾸 들먹이는데 (중략) 야!, 마르티네즈 가문 영애 행실은 어땠는데! 내가 말은 안해서 그렇지!!"

"야이 씨발년아."

"나는 너처럼 욕 안해!"

"왜 그랬는지나 얘기 해봐!"

"나는 너처럼 욕 안해 (닥쳐!) 니가 거둔 마르티네즈 영애가 어떻게 행동 했는지 나는 다 알고있어!
내가 여태껏 말을 안하고 살았지. 왜 말을 안했을까? 왜 말 안했을까? 노예고 나보다 귀족이니까?
(중략)
무슨 고아 소리를 들먹이고 있어? 야... 오죽 할 얘기가 없으면 고아를 들먹이냐 그런 소리를?"

"니 할아버지..."

"아니 이렇게 욕하려고 전화했어요?"

"용검 라르고로 쑤셔가지고..."

"무슨 의도로! 무슨 의도로 그런 짓을 샬롯이 하게 다니게 만드냐고? 정치가 이렇게 무서운거야? 구원자가 그렇게 좋은거냐고! 응?"

(잡음)

"얼마나 백성들에게 우리 욕을 해댔으면... 응?"

"이런 미천한 노예출신 병신..."

"아이고~ 그래 그 노예가 노예.. 병신한테 왜 전화를 해?"

"니한테 했냐? 씨발년아, 니 남친 천민한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