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EP7에서 나유빈과 힐데가

구원기사단 성역으로 진입하는 맵에서

몹으로 뜬금없이 핑챙이 나옴


처음봤을때는 뭐지 싶었는데

에스테로사가 전생에 구원기사단이였다면

얼추 말이 된다고 생각했음



 

EP7에서 루크레시아가 학회의 술수를 본따

재클린이라는 기사를 침식체로 되살려 낸 것처럼

핑챙 역시 도플갱어로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을 거임



물론 이렇게 만들어 낸 언데드(침식체)는 원본이라고 할 수 없음

황태자님이 루크레시아 존나 까대는 것도 그렇고



알렌 역시 되살려낸 언데드(침식체)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


난 이게 알렌이 현실세계에서 도플갱어가 아닌

진짜 원본(핑챙)을 만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카운터케이스에선 알렌이 핑챙 수련을 도와주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알렌은 별의 인도자(핑챙 측)과

가문의 조상(알렌 측)은 막역한 친우였다고 밝힘

 


그러고보니 이번에 공개된 EP.9에서

알렌은 자기 아내를 전우처럼 여겼다는 말을 함.


여기서 나는 전생의 핑챙과 알렌이

부부관계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과감히 해봄



1. 핑챙은 알렌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2. 구원기사단 세계는 네헤모트의 침공으로 멸망했고 핑챙은 죽었다.

3. 루크레시아가 성역을 강림시키는 과정에서 학회의 힘을 본딴다.

4. 그 와중 성역의 잔재(침식체, 언데드)가 등장했고

5. 도플갱어 핑챙도 그 일부다.

6. 알렌은 현실세계에서 핑챙 스승 노릇을 하고 있다.



만약 맞다면 스토리적으로 잘 엮였다고 생각함


카케 스토리를 보면 에스테로사가 알렌을

버밍엄 교수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EP9에서 밝혀지길 버밍엄이 될 사람은

알렌이 아닌 아내였거든?


즉 마왕의 침공으로 인해 아내가 뒤졌다는거고

핑챙이 만약 알렌의 아내였다면


죽은 아내가 살아나 자기를 버밍엄 교수라고

부르고 있는 꼴이니


알렌입장에선 존나 착잡할거임



다시 도플갱어 핑챙이 등장했다는 곳으로 돌아가서,

맵의 이름을 확인해보면

해당 맵의 이름은 "스승과 제자"


원래는 힐데, 나유빈 사이의 관계만을 뜻하는가 했는데

이는 알렌과 핑챙 사이에도 적용될 수 있는 관계임.


금태 포엠에 따르면 스승과 제자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될 수도,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다" 



핑챙은 꿈에서 전생의 세계가 멸망하는 꿈을 꾸고

주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의를 다진 상태인데


알렌은 클리포트 게임을 진행셔켜
현재 핑챙이 살아가는 세계를 멸망시킬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