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소비심리에 긴장감이 사라져버린

예전이었으면 스킨 놓치면 손해라 칼같이 월정액 채우면서 샀는데 

요즘은 진짜 자주 쓰는 최애캐도 아닌데 굳이라는 생각도 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