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랑 힐데는 강해질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데 주시윤은 강화 이벤트를 초장에 다 써버린 느낌임. 용혈 버리는 대신 굴레에서 벗어나서 아라한으로 각성한거라 용혈을 다시 줏어먹기도 애매하고

챕터8에서 공간가르기하는것까진 좋았는데 그 다음엔 로자리아가 구해온 짐짝이고 챕터9에선 힐데가 손꼽히는 강자라고 띄워주니까 이게 오히려 더 불안함

드래곤볼에서 피콜로도 신이랑 합체하고 바로 떡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