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카일오빠 오늘 좀 놀다갈래?"









"아 하림양. 죄송합니다. 오늘은
좀 바빠서."









"아.. 그래..?"

"(이 페도새끼가 왠일이래?)"








"에휴.. 불황이네.."

"요즘 손님들도 잘 안오고..."

"유일한 호구... 아니 단골인
카일오빠 마저 저러다니.."































"아 카일오빠!! 여기야 여기!!"











"스카이양! 기다리셨습니까?"










"아냐 오빠 나도 방금 왔어."













"후후.. 그럼 오늘도 '힘내라 힘! 자지야!'
코스로 부탁합니다."











"하림양한텐 미안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스카이양의 '힘내라 힘! 자지야
코스'는 못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