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짬 좀 차서 7서클 이상이나 대마법사 내지 대마도사 같은 이명 붙은 애들이 작가한테 가서
"아니 형님, 이제 짬도 찼는데 개 ㅈ같이 오그라드는거 좀 안하게 해주면 안되겠습니까?" 하면서 비타500 박스 하나 들고가야 씨알이 먹히지
어디 좃도 안되는 2~3서클 잡마법사들 나와가지고 그딴 말하면 작가한테 귀싸대기 쳐맞음
근데 짬이 존나 찼어도 국가를 궤멸시킬 수 있는 수준의 마법을 무영창으로 할 순 없으니까 작가가
'어 그래. 근데 좀 쌘거 쓸 때는 말을 하던지 연성진을 하던지 요령껏해라' 라고 언질은 했겠지
그러지 않고서는 작가도 글을 쓸 때 뭘 적어야 할 지 도통 감이 안오거든
칼잡이 샊이들은 앞에서 슉슉 하면서
검과 검이 맞닿는 순간, 귀가 찢어질 것 같은 마찰음이 울렸고 그 마찰음의 끝과 함께 두 사람은 다시금 거리를 두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같은 묘사를 할 텐데
마법사 새끼들은 그런거 없으면
히히 물총발싸 // 히히 불똥발싸 이 지랄 해야하니까 그럴싸한 문장으로 풀어내기가 힘듬. 껏해야
붉은 마나가 응축된 불꽃 탄환과 푸른 마나가 모인 푸른 공이 부딪히면서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그 여파는 주변 건물을 휩쓸고 엄청난 파열음을 내며 퍼져나갔다. 붉과 물의 적합한 배합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듯, 이 두 마법사의 마나와 실력은 동등한 수준. 그 자체였다.
같은 느낌으로 쓰자니 이것도 한 두번 쓰면 루틴화가 되서 '아 또 저렇게 쓰네 www' 거릴거아냐
그렇다고 "히히 물총발싸앗!" 하면서 질질 쌀 수는 없잖아. 그 정도면 캐릭터도 캐릭턴데 작가도 내상 입을 정도임
그러니까 ㅈ나게 오그라들더라도 기술명이나 영창으로 합의보는거임. 꼬우면 존나 쌘 캐릭터로 작가한테 간택받아야함. 그래야지 설정, 세계관에서 대접 받고 산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