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이미 준비 끝났습니다."
"슬슬 불러주시면 감사하겠군요."

"뭐해 임마."

"최근 클리포트 게임이 벌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지금 허수공간.."
"즉! 범인류 이민선단 호위용 공간 도약 전투체인 제가 필요하다는 뜻!"

"그래서 이렇게 변신을 마치고
불러주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 없어. 내 점심값이나 청구해줘."

"하. 뭐. 앞으로 출연할 일 없을테니
질투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휴먼."
"점심값은 내일 입금해드리죠. 혹시
리타 점심값 주는 동시에 주인공들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느니까요."

"니가 그렇게 말하고 준적이 있냐?"

"불만 있습니까 휴먼?"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한다?"

"아니 리타는 세상이 망하게 생겼는데
그딴 점심값이 중요합니까??"

"내 알바 아니거든? 그리고 난 에초에
타기리온 쪽이거든? 됐으니까 점심값이나
내놔!!!"

이거 놓으십시오!! 이러다 주인공들
못구해주면 어떡합니까!!"
"리타월급 20%감봉입니다 휴먼!!"
시간이 조금 흐른 후

"..."

"어? 대표님 오늘 스토리 출현한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

"벌써 저녁이네."
"밥이나 시켜먹을까."

"아니 리타는 뱃속에 거지가 들었습니까?
왜자꾸 아까부터 밥 밥 거립니까!!"

"아이씨 깜짝이야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6시 됐잖아! 저녁먹을 시간이라고!"

"니가 모르나 본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밥을 먹지않으면 일을 하지않아."

"그딴거 제알바 아닙니다!!"
"리타월급 20%감봉입니다 휴먼!!"

"아니 니가 출연 못한거 왜 나한테
화풀이야!!!"

"왁왁!!"

"왁왁!!!"
뚜르르르 ㅡ 뚜르르르르 ㅡ

"돈까스나 시켜먹어야지!"
뚜르르르르 ㅡ 뚜르르르르 ㅡ
뚝

"오늘 돈까스집 쉬는날인가보네..."
"히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