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익 2벤 이상


"..."

"아니 관리자님 녀석에게 지휘자님 좀 건틀렛에 그만 편성하라고 해... 맨날 땅에 박히거나 철푸덕 엔딩이잖아."

"하아..."
(5분 전)
"공익이 2벤이라... 그럼 왠만하면 안 나오겠군."
"어서 가게 네퀴티아양! 씨바 아무도 자네를 막을수 없으셈!"

'대체 언제적 드립이야...'

"뭐... 일단 종말의 악장을 준비하도록 하죠."

"연주 시!ㅈ..."

"아 거 좀 조용히 합시다. 건틀렛 혼자 나옵니까? 거 잠을 잘수가 없네."

"뎃...?"

"2벤 아니세요...?"

"맞는데요."

"어떻게 오셨어요...?"

"네비찍고 왔지 이 족팡매야."

"틀딱 아니랄까봐 거 엄청 옛날 영화 대사를 들고ㅇ..."
'콰앙-!'
(회상 끝)

"그 누렁이 양반이 2벤이 된다>타워가 날뛴다>그렇기에 손해를 감수하고 누렁이 양반을 넣는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

"그 정도 생각은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건틀렛에 빠지면 사람이 좀 단순해지나봐."

"애초에 우리 지휘자님도 타워인데... 그나저나 병원비 또 깨나 깨지겠네. 침식체는 보험도 못드는데..."

"아! 그럼 지휘자님 살점 조금 떼서 이터니움으로 바꿔다가 병원비 충당할까?"

"되겠냐?"
2. 1벤 주간



"... 굳이 왜 저러고 계시는지 설명이 필요 없겠지?"

"아니 애초에 넷플릭스 들으면서 편하게 지내고 싶어서 자기 성능 금태에게 로비해서 깎아먹은 사람을 꾸역꾸역 건틀렛에 데려오는 이유가 뭐야...?"

"낭만이 있다던가?"

"낭만은 옘병... 다 얼어 뒤졌나... 애초에 그 누렁이 양반이 1벤이면 사실상 바겐 세일 아닌가... 바겐세일에 자신의 몸을 내다던진 값싼 인간..."

"단어 선택이 좀 이상하신데요..."

"대장은 싼 값에 자기 몸을 파는 사람이구나!"

"그런거 아닙니다 지수씨."

"그래 빡통아. 저 사람들이 하는 말은 그냥 하나의 비유인거야."

"씨발이는 외국인이라 저 말이 뭔 뜻인지 모르는구나!"

"씨발 진짜!"
3. 공익 노 벤

"자 셰나, 그리고 캬루-걸. 여러분의 지휘자로써 제가 그 노 벤 누렁이분 앞에서 멋지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리더
'누르렁'

"대 타워 캐릭터에게 타워 캐릭터가 보여주는 필살-!"

'넙죽'

'네퀴티아의 방어가 올라갔다.'

"...?"

"...?"

"저희가 무식해서 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누렁이 공익님."

"...?"

허허허허허허.... 하하하하...."

"하란다고 진짜 하네. 이거 완전 등신아냐?"


"..."

"아싸 그래도 오늘은 좀 덜 아프게 맞았당."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