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그늘밑에서도 지 부모 사랑 지극한거 어필 계속 나왔잖아

깡우가 지 피셜로도 호라이즌 파이낸스는 가족같은 회사를 지향한다고 그랬었고

이어지는 울않너도 '가족을 잃은 깡우의 복수극'이 테마였으니

댕시가 회사 좋아한다고 적어둔건 깡우랑 리타 있는 회사를 마음속으로는 또 다른 가족으로 여겼다는 의미임

like:돈 적어둔 어느 년보다는 그래도 낫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