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마크, 니 전화가 꺼져있어서 음성사서함으로 연락하니까 통화요금이 나오면 니가부담해라. 저번에 써준다고한 민간 위장기업 전출 추천서는 언제쯤 써 주는거야? 씹덕이나 처 보는 만화나 봐서...아니...아냐 내가 미안해, 그때 등대에서 바퀴벌레처럼 도망친것부터 니가 아끼는 씹ㄷ...아니 네크로미콘을 무시한거, 니가 좋아하는 어린이 세트 얕본거까지 전부 사과할께 그러니 제발 전출 추선서를 빨리 써 줘


깜둥이, 아니 도미닉 준장이 나에게 이상한 연락을했어, 그래 시발 이상하다는거 알아, 뉴오하이오를 타고 이면세계로 떨어진 사람이 갑자기 현실세계로 부상해서 연락을 하는게 존나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건 나도 충분히 알고있어, 그래도 부탁이야, 제발 날 한번만 믿어줘 그 앰흑이 나타나선 나와 커플 양복을 맞췄다는둥, 신세계를 만들어 나를 복제하여 하렘을 만들겠다는 둥, 지금이라도 자기것이 된다면 특별히 한달에 한번은 여자손을 잡을 수 있게 하겠다는 둥 존나 좆게이같은 소리를 하며 날 위협하기 시작했어

어서 빨리 민간위장기업이든 챔버 하수구 청소부든 저 흑인이 없는곳으로 도망가야겠어, 부탁이니까 빨리....



이런 시발!!! 내 뒤에 있어!!!! 마크!!! 제발 나 좀 살려줘!!!으아아악!!!!  시발!!!!! 내게 다가오지말라고 이 더러운 좆게이 앰흑새ㄲ....따흐흑딿띨딸따구릃띨"



"멸망이 닥쳐오기 전까지, 우리는 답을 찾아야한다! 앞서 사라진 이들이 경고했던 것 처럼"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에 합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