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슬라 주식의 하루간의 일변도임.

703달러 시작해서 제일 높을땐 738달러로

거의 5프로가 상승했다.

종가는 709달러로 큰 차이가 없는수준이지만

그래도 상승마감했고

저만한 주식이 5프로 오른다는건

코스피에선 삼전급 주가 한방에 5프로 움직이는거랑

의미가 비슷하다. 미쳤다는 소리다.


저때 테슬라는 일론머스크가

"성소수자새끼들 지들 권리랍시고 짖는거 개시끄럽네 씨발

사내에서 성소수자 관련으로 완장차고

게시판 운영하는새끼나 관련 활동하는새끼들 다 고로시다"

라면서 업무능력에 관계없이 (일을 개잘했어도)

전부 모가지를 날린 뉴스가 나고 처음 장이 열린날이다.


개인적으로 생각은 나도 성소수자들은 사회적으로 항상

수도권 지하철 장애인시위급으로 개지랄을 하는 단체라

일론의 처사가 굉장히 속시원하고 옳은일을 했다 싶지만

지나가는 개한테도 개권이 있다고 개소리를 할만큼

존재에 대한 권리가 민감한 미국에서는

당연히 논란될만한 일이라 경제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저렇게 급등+안정적 상승마감을 이루었다는걸 보면

미국에서도 꼴같잖은 PC의 이미지가

어떤 행보를 걷고 있는지 확인 시키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