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2.5주년에 존나 큰거 온다.

난 느껴버렸어. 최근 없뎃 행진!

그거 자신감이야.


욕해라.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뒤바꿔줄게.

치타는 웃고있다. 폭풍전야야. 아니 진짜야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수가 없어, 지금 민심 요동치고 있는데 카릿고개 없뎃??


만약에 불안했다? 그럼 떡밥 좀 풀었겠지. xx컨텐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고.

아니면 스킨이라도 냈을거야 분명.


그런데, 그저 없뎃.

또벤트 상점 돌려막기.

그거는 치타는 웃고있다. 박상연은 웃고있다야.

나는 느낌 확왔어. '아. 2.5주년 존나 크다.'


2.5주년 존나 큰거온다.

나 지금 기대 존나 많이하고 있어.

나 2.5주년 전날 아침부터 대기함.

지금 기대치 맥시멈이야.


각선권 7티어 대적자 받고 바로 출발. 지렸다.

진짜 큰거,, 아무리 커도 우걱우걱 게걸스럽게 씹어먹어줄게. 나 지금 아사 직전이야.

허겁지겁! 허겁지겁! 존나 퍼먹을예정.


지금 한 3개월 굶었잖아? 진짜 존나 배고픔

약간 그런느낌 있지. 하루종일 땀 흘리고 아무것도 못마신 상태에서

저녁에 카이지처럼 맥주 존나 먹는거. 지금 거의 그상황임.

이제 2.5주년 아침에 조식 딱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헉헉 허겁지겁!! 우마이!!! 우마이!!!! 하면서 다 흘려가면서 존나 퍼먹을예정.

푸파 갑니다.

어디한번 성대하게 차려봐. 다 먹어줄게.


상연이형 지금 방송 존나 마려움. 생방 존나 키고 싶음.

하 ㅅㅂ 지금 당장 방송켜서 개새끼들 아가리 다 닥치게 하고싶다. 2.5주년 ㅈㄴ 준비했는데.

참자. 하지만 참자.  조금만 더 고진감래. 조금만 더 참으면 이새끼들 싹 다 아가리 닥치고 빛상연! 빛금태! 하면서 외치는 신도들 된다. 조금만 참자.


만약에 공지 봤는데 뭐 구구절절 써있거나 스킨 내놨잖아?? 그럼 한숨 나왔을듯.

그런데 없뎃 보자마자 딱 느꼈어. 왔다. 큰거 왔다.

기대하자.




(로아 없뎃기간을 버티던 모유저의 미쳐버린 한탄 패러디임 근데 로아는 이게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