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탈의 필요성
포탈 기믹 자체는 뭐 참신하기도하고
잘쓰면 조커가 될순 잇는데
pvp면 손컨으로 전진배치하면 될텐데 굳이?
물론 적 함선에 따라 배치위치가 달라지고
처음엔 그렇게 막 앞으로 배치 못하니
포탈이 빠른 투입에 도움이 될수도 잇음

근데 포탈만 스고싶지만 너무비쌈
차라리 함선스킬로 몇초간 포탈생성 이런식이면 훨신 다채롭게 쓰엿겟지

포탈의 필요성도 애매하고 비용도 비쌈


2. 포탈의 트롤성, 각리아의 트롤
포탈은 중열후열 애들조차 전방으로 투입시키는 기합짜세의 기상을 갖고잇는데
그로인해 천천히 투입됏으면 하는 애들조차 빠르게투입됨

물론 적 함선까지 빠르게 압박투입해야되는경우 중후열 상관없이 포탈 타야겟으나
글세
앞서 말햇듯 그게 정말 필요하면 손컨 배치를 하면됨

또 각리아 특수기로 적 후열밀어버리는게
전략적으로 쓰일수도 잇으나
카사는 라인싸움할때 자기함선쪽에서 싸우는편이 일반적으로 유리하기때문에
오히려 적의 니가와를 도와줘버릴수도잇지

원래 설계 의도는 적 전열라인을 후열로 보내버리는 그런거 엿을듯


3. 각리아 자체의 문제
카사는 보통 기믹, 유틸 이런거 단 캐릭은
기본적으로 스탯과 계수를 좀 낮게 책정하는 편임 (물론 아닌 앰뒤캐들도 많음)

게다가 마리아는 아군이 포탈통과하면 그만큼 자버프가 쌓이는 타입이라
이래저래 스탯과 계수는
자체 스킬셋의 특수성으로 극복하는 설계로 되어잇음


문젠 위의 1 2 때문에 쓰기도 꺼려지는데
그거 감수하고 썻더니
자체 스펙, 딜도 삐리한 각리아를 강매 당하는 느낌인거지




요약하면

포탈자체는 뭐 조커카드로 쓸만한 특이한 기믹인건 맞는데
이걸 쓰려면 고코 각성캐를 써야하고
그캐릭이 별로 좋지도, 오히려 트롤하는 경향도 잇다

이말


포탈이 함선스킬 같은거로 나왓으면 꽤 히트엿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