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c방에서 카사하는데
나유빈, 릴리, 그레모리, 루루 없이 솔저만으로 타오린 니가와덱 이기니깐
뒤에 보던 여러 유명 셀럽들이 존나 감탄하면서 악수 요청하더라
데이비드 베컴, 안젤리나 졸리, 노무현
이 세사람과 악수했다
그리고 갑자기 베컴이 누구한테 전화하더니
존나 예쁜 모델을 나한테 소개해주면서
베컴이 나를
"솔저로 니가와를 이긴 희대의 용사"라고 설명하다보니
그 여자 모델이 나한테 사귀자고 하더라ㅋㅋ
이거보고 pc방 사장님은 평생 무료권 주시면서
"앞으로도 우리 솔저를 위해 열심히 건을 해주세요"
라고 하더라
진짜 건 잘하니깐 인기 존나 많아서 힘들다
내일은 오늘 pc방에서 만난 노무현이랑
부엉이 바위 주변 산책하기로 함
모델 여친도 벌써 30명 째인데
좀 질리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