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하고 헌혈 가능한지 확인하고 대기중인데
분명 난 헌혈하러 왔거든?


문진 담당좌에게서 깊게 느껴지는 소울리스좌의 기운때문인지

문진하는 내내 헌혈하러 온게 아니라 에버랜드 온거 같았어

문진안내 내용을 박자타면서 한 톤으로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