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나 마리아 같이 대놓고 밀어주는데도 안 빨리는 게 신기하긴 한데 우리랑 비슷한점이 없는 이상향같아서가 아닐까 제이크나 주시윤이나 공익이나 네퀴나 하물며 세실리아도 뭔가 우리가 이입할만한, 공감할만한 껀덕지를 주고 출발하는데 저 둘은 그냥 이미 강희제를 따위로 만드는 완전체, 철인 급이라 저 캐릭터를 우리 머리속으로 상상할수 없는거지 그러니 이입도 안되고 그러니 창작도 안나오고 하는게 아닐까
산파술 개같이 멸망
가슴을 울리지 못하고 공감하기 힘든 스토리 -> 그로 인한 스토리 뽕의 빠른 희석 -> 엔드컨텐츠중 반복성 짙은 건틀렛과 격전은 하드유저들도 불만이 터져나오는 개똥겜 -> 앞의 문제들로 딱히 할게 없으니 로비에서 캐릭터 보는맛 -> 이미 계속 봐온 캐릭터들이라 쉽게 질림 -> 매카노 정도의 수순이라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공감함.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꼈느냐는 차치하고 최근 스토리와 캐릭터를 전체적으로 매력적으로 받아들였냐를 따지면 그렇지 않은 게 맞음. 전설의 7지가 나왔을땐 거의 한달 없뎃의 2주 정돌르 7지뽕만으로 버틴 걸 경험하기도 했고. 결국 없뎃 해소와 캐빨은 스토리의 퀄리티에서 나오고, 적어도 카사에선 캐빨이 부족했다 = 스토리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말이었다고 이해하면 되겠음?
우리가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니라면 스비의 잘못이어야 함 근데 위에서 이미 스비는 스토리같이 카사의 핵심들을 계속해서 내왔다고 논파를 했는데 그렇다면 남은건 우리가 괜히 지랄하는거거나 우리의 잘못도 스비의 잘못도 아니게 되잖아 근데 카붕이들 뒤져나가는거 보면 괜히 지랄하는건 절대 아님 마지막은 말이 안됨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게 틀렸다는 소리임
내 의견을 정정해야겠음 게임을 붙잡기 위해선 캐빨뿐 아니라 반복성 짙은 pvp나 pve가 많이 성행해야됨
라오는 전자만으로 성공했고 에픽은 후자가 있으며 카사는 상대적으로 둘 다 없음
롤같은 경우도 후자를 통해 엄청나게 오래 살아있잖아 카사가 다른 게임에 비해 특별히 전자나 후자에 강점이 있나? 2차 창작을 위해 세부 디테일을 풀어주되 개발자가 관여하지 않는 우리만의 전유물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건틀렛이나 격전같은 엔드 컨텐츠가 인기가 좋은가? 개 좆박았음 버그투성이에 인플레는 좆되고
애초에 지금은 통발겜이나 분재겜이 아니면서 붙잡을 컨텐츠가 부족하기때문에 이 사단이 생긴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