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겜하다가 깨달은게 잇는데



이겜은 내가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설정때문에

이겜 캐릭중 절반 이상은 나 모름

씹덕겜인데도 "나랑" 알콩달콩하는 얘기는 많이 없음

멀리서 지들끼리 좆목질 하는거 지켜보는거

몬가 몬가 학창 시절 생각나고 박탈감 생김




지들끼리 서로 지지고 복고 죽고 죽이기만 하지

정작 나랑은 큰상관이 없음

그렇게 인기 많은 고모도 나랑 만나기도 전에 죽어버림

고모랑 알콩달콩할 일은 이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