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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황충이 그랬음
“나는 장사에서 천자를 따라나서서부터 이제까지 숱한 싸움터를 누비며 있는 힘을 다 쏟았다.
비록 나이 일흔이 넘었으나 아직도 고기 열 근을 먹고,
두 섬을 들 수 있는 자만 당길 수 있는 활을 쏠 수 있으며 하루 천리를 달리는 말을 몰 수 있다.
그런데 어찌 나를 늙었다 할 수 있겠는가?
어제 주상께서는 우리들 늙은 장수들이 쓸모없다 하시기로 이렇게 특히 싸움터를 찾아왔다.
동오와 싸워 그 장수를 목 벰으로써 늙어도 늙지 않았음을 보여주려 한다.”[`삼국지' 나관중 저/이문열 역]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
내가 첨엔 정사 얘기 했는데 나관중 이래서 염파가 그리 먹었고 나도 그리 먹을 수 있다고 알아서 그리 말했고
증거 들고 와서 어 내가 실수 했다 근데 고기랑 밥 술만 먹었단 얘기는 없지 않느냐 했다가 찐따새끼로 몰아가는거에 열받아서 썼다가 저따위로 쓴게 진짜 찐따같아서 사과했는데
왜 가만 있던 삼자가 끝나고 난뒤에 니잘못임 이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