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무기로 키워져서 그런 배움 따위는 사치인거임


근데 칼집에다 고간을 비비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는걸 알아내고 


매일밤마다 그 행위에 몰두하다가 클라레스한테 들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