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 정신에 따라 침식체도 괴물이 될 것인가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로 결정되는 것같음.


 엘레시움 이벤트에서 네찐이가 말했듯 침식이 정신을 파고먹으면서 자기자신을 잃게되는데


의지로 이겨내면 류드밀라

이겨내지 못하면 리타


 다른 케이스도있음. 정신조차 이미 침식된 경우인데 캐르멘의 경우 앨리스 전대장의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신은 이미 침식체이기때문에 육신도 그것을 따라감.


 반면 네찐이는 레아로 의태했을땐 레아의 정신과 육신에 따라 인간이었음. 심지어 선택지도 있었음. 안배된 계획에 따라 침식체로 돌아가 엄마를 구할 것인가? 인간으로 남아 죽을 것인가?

 그런데 재밌는건 현재 네찐이의 일면에는 여전히 인간의 편린이 남아있고 지금은 침식체로써  오염된 정신과 레아로써의 정신이 서로 싸우고 있음. 차후 이벤트나 메인이 기대되는 점이지.


 이처럼 이번 이벤트에서도 이 정신이 부각됨. 한나 사칭자는 인간이지만 허접이에게 지는 순간 침식체로 전락했고 데이빗은 카운터도 아니고 심지어 성유물도 제거된 상태에서 1년을 버팀. 자신이 큐리안이라고 착각한 상태라해도 데이빗의 정신이 상당히 대단하게 묘사되지.


 언급한 이벤트와 이번것 제외하고도 더 있을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더 나올텐데 너무 재밌고 기대됨. 

 제갈금태와 상연씨 분탕 적당히 치고 이렇게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