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경 딱 저기 태전초등학교 옆 태전로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애새끼가 도로로 뛰어들더니 내차로 직진으로 달려옴.


다행히 20km로 서행중이라 애새끼 내쪽으로 뛰어오는거보고 차는 멈춤.


근데 시-빨 개좆같은게 내차는 멈췄어도 애새끼가 그냥 내 차 범퍼에 들이박음.


쎄게박은것도 아님. 아니다 박았다는 표현도 그렇구나. 그냥 달려와서 범퍼에 메달렸다고 하는게 옳겠다.


진짜 느낌 존나 싸-한데다 개좆같아서 바로 그자리에 비상등키고 내리니 부모로 추정되는 개씹멸치좆경 애미애비새끼 뒤에서 인도로 어슬렁-어슬렁 걸어옴.


괜찮냐고 물어보니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첫마디부터 개씨발민식이새끼 부모가 하는말이 '얼마 주실수있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지난지는 모르겠는데 찰나의 시간동안 진짜 머리에서 온갖 생각이 다 지나침.


그리고 나는 50부름.


애는 안다친거 같은데 50드리겠다. 50이면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붙여드리겠다. 


그새끼들은 100부름.


100부르면서 하는말이 합의안해주면 자기들은 무조건 애를 한방병원 데려갈거고 자기 애가 차에 치이(?)는 모습을 봐서 지금 많이 놀랬다는둥 치료가 필요하다는둥 이완용도 무덤에서 썩다가 일어나서 좆방망이로 개씹새끼들 아구창 후려갈길 개소리를 계속 쉬지도 않고 짖어댐.




결론? 80줌.



진짜 너무 억울해서 삼일동안 잠 한숨도 못잠. 누우면 그 개씨발새끼들 생각나고 잠이 안오니까 진짜 네이버 지식인 존나 검색하고 유튜브에서 비슷한 사례있는지존나보고...


근데 나같이 당한사람 좀 많더라..


그거보고 병신같이 위안삼음..어떤사람은 나처럼 80털렸고 어떤 사람은 100털렸고 이런거 보면서..



진짜 떼법감성법+좆븅신같은 애새끼에 그 부모면 나라꼴이 애미뒤진다는게 확 체감됨.


자차 이용하는 챈럼들도 도로교통법이 개좆같이 자주 바뀌니 항상 정보 유튜버들 보면서 두세번씩 보면서 안전운전하자.


나도 평일엔 일터-집 왕복 70~80km라 피곤해도 앵간하면 집중해서 운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