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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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오야.
















찾아뵙게 되어 영광이옵니다, 재의 여왕이시여.
















호오. 지휘자 꼬맹이 아니더냐.

그래. 무슨 일로 왔느냐.















예. 다름이 아니옵고 혹시 저희 단원들을 보셨는지 감히 여쭙고자 왔습니다.















요즘 둘 다 바쁜 것 같아서 모처럼 단원들을 데리고 기분 전환 겸 바닷가라도 가려 했습니다만...













어찌된 일인지 두분 다 일이 바쁘다고 말하고선 어디갔는지 도통 보이질 않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서...













































그......















혹시나 해서 묻는다만, 둘만 따로 놀러갔을 경우는...















후훗. 마왕님, 농이 지나치십니다.















단원들이 저를 빼고 놀러갈리 없지 않겠습니까?
















































그...그렇겠구나! 로하하..하핫...















그...그래! 모처럼이니 네녀석도 나랑 같이 바닷가나 가지 않겠느냐?















후후. 과분한 영광입니다만, 지휘자로서 단원들을 기다려야...
















에...에잇! 지금 마왕의 말을 거역하겠다는 것이냐!

따라와서 네 녀석의 수준급 연주 솜씨를 보여보거라!














어머, 이것 참...
















마왕님께서 그리 말씀 하시니 거절할 수 없겠군요...♡






























그럼 오지게 찍겠습니다.












하나, 둘...





















(찰칵)























(로하하핫...)




















(행복해보이니 다행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