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콜라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임.

애초에 본인은 월희 코믹스로 밖에 안 봐서 다른 루트 내용은 모름.


나무위키로만 봐서는 다른 루트는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더라.

아니, 스토리는 충분히 재미있고 그런데, 히로인의 매력을 잘 못 느끼겠음. 게다가 히로인을 대한 시키의 태도도 뭔가 별로고.


다만 서로를 해칠 지 모르는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랑.

저에 대한 사랑에 아이처럼 끼버하는 히로인의 모습.

히로인의 죽음에 분노하는 주인공의 각성.


많이 클리셰적이기는 한데 깊이가 있어서 그런지 감정이 울리더라.

페이트 시리즈는 솔직히 캐릭터 자체나 설정에 흥미가 있어서 좋아했던 것이면.

월희(코믹스 한정)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시키와 알퀘이드의 관계, 스토리, 연출에 중점을 주어서 더 좋았어.


이상 지나가던 틀씹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