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으로 죽거나, 아니면 오래 살아 악당이 된 자신을 보거나


민병대 애들 하는 짓 보자마자 생각난 게 저 두 사진임 


아무리 신념과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도 결국 생사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사람을 죽이는 거니까..

변하는 과정이 안 나와서 어색할 수는 있지만, 애들 생활하는 거 보면 이렇게 변할 수도 있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