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약자임에도, 자신의 위험을 무릎쓰고 직접 발 벗고 나서다니 훌륭하도다!


직접 신하로 삼고 싶을 정도군. 어디의 멍청한 광대도 보고 배우면 좋을 것을...



9.5챕 이후




....



거기 멍청한 광ㄷ... 아니 성녀여.



또 무슨 욕지거리를 하시려고 불러세우시는...



그... 수고했다.



예?



.... 아니다.